연소실 준비 : 거품식 크리너 3~4통, 마른수건 2장, 무거운 벽도 2~3장, 물티슈,
점화플러그 리무버, 렌치
순서 : 엔진커버 탈거 =>
점화코일 커버 탈거 => 점화코일 제거
=> 점화플러그 탈거 (여기까지는 크리닝 하기 전
작업)
1. 점화플러그 빼낸 구멍으로 크리너 투입 (약품이 구멍 위로 올라올때까지
넣어줍니다.)
2. 4군데 크리너 투입이 끝나면 10~15분 슬러지때를 불림
3. 점화코일
커버쪽에 마른수건 2장정도 겹겹이 쌓아놓고 그 위에 무거운 벽돌을 올림
4. 시동킴
(2~3초 키고 끔) 또 시동키 돌림 (2~3초 후 시동 끔)
=> 이과정을 2~3번정도
합니다.
※ 점화코일, 점화플러그가 없는 상태라 엔진점화가 안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5. 수건을 걷어내고 5분정도 후 다시 크리너 투입합니다.
6. 다시
2번,3번,4번 과장을 다시 합니다.
7. 4번과정에서 약품이 튀어나온게 있어 마른수건으로 잘
닦아주시고
점화플러그 구멍쪽에도 물티슈로 약품을 깨끗하게 닦아 줍니다.
8. 조립 (분해의
역순 :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커버 장착)
9. 이젠 진짜 시동을 걸어줍니다. (약품이 연소실에 남아 있어 몇번 시동을
걸어야
진짜 시동이 걸립니다.) => 시동이 걸릴때까지 계속 시동을 걸어주세요.
10. 몇번 시동걸면
푸득, 푸드드득, 부르릉... 하면서 걸립니다.
11. 시동이 걸리면 배기쪽에 흰연기가 나옵니다. 흰연기가 많이
줄때까지
기다립니다. (20분정도)
12. 흰연기가 거의
안나오면 주위 동내 한바퀴 시운전 합니다.
13. 시운전할때 풀악셀을 절대 금지... 시운전하는동안에도 안나오던
흰연기가
또 많이 나오니 놀라지 마세요.. ^^
14. 흰연기
안나오면 그때 엔진오일 교환
연소실 크리닝할때 약품이 타면서 빠지는 거라 흰연기 많이 나오니 너무 놀라지
마시구요.
★ 꼭 차량운행 및 예열을 한 뒤에 엔진이 뜨거울때 작업을 하셔야 슬러지가
약품에 잘 녹아서 제거가 잘 됩니다.
★ 연소실 크리닝 작업이 끝나면 꼭 엔진오일 교체를 해주세요.
크리닝 작업 과정에서 연소실에
투입된 약품이 피스톤 사이로 흘러 엔진오일쪽으로 유입이 됩니다.
약품이 강한기 때문에 엔진오일 성능을 떨어뜨려요.
튀어 올라옵니다.
저 검은 슬러지....장난아니네요..
구멍 하나당 약품이 한통정도 들어갔네요.
크리너 작업이 끝나면 주위에 약품이 튀어 깨끗한 수건이나 물티슈로 잘
닦아주시고
원상태로 조립합니다.
시동이 걸리면 저리 흰연기가 많이 나옵니다.
안나올때까지 기다리시고 또 시운전까지
끝내시면
엔진오일을 교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