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 교환및 플러싱

자동차정비

냉각수 교환및 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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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하단부 냉각수 드레인 콕크를 열어 드레인 후 순환식 세척을 위한 호스들을 연결하고...

 

이때, 드레인후 써머스텟을 제거하고 작업을 한다.





순환식 세척에 사용될 워터펌프내장된 물 공급기....


이번 작업에도 지하수나 수돗물이 아닌 증류수를 사용 했다. 회사에 비용발생없이 증류수를 만드는 장치가 있어서...ㅎㅎ





 

공구류는 10,12밀리 목스알과 라쳇렌치, 플라이어 정도만 있으면 작업이 가능하다...


 

라디에이터에서 드레인한 냉각수... 녹성분으로 인해 검게 변해있다.ㅠ.ㅠ


드레인한 부동액은 폐기물 처리 업체를 통해 처리 될 수 있도록 분리수거


했다. 세척제는 무독성이지만 오수처리실설을 통해 정화처리하도록 배출했고...



물 공급기로 밀어낸 첫 20리터...




드레인한 냉각수와 4번째 밀어낸 20리터... 색상차이가 많이난다...




이번에 사용한 세척제... 미국산 프레스톤 라이에이터 플러쉬 크리너....



라디에이터 드레인+물세척 후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세척후 모두 드레인 하고 써모스텟만 제거된 상태로

 

모든 냉각라인을 원위치하고 세척액을 한통 투입하고 나머지를 증류수로 채웠다.


그리고, 15분~20분정도 공회전... 


물 공금기와 라인을 다시 설치하고... 밀어낸 첫번째 20리터....





두번째 20리터...



세번째 20리터...





네번째...






다섯번째...


이렇게 계속 세척해서 약 160리터정도를 밀어내니 맑은 물이 나온다.







이렇게... 맑은 물이 나올때 까지 밀어내고... 이때, 차량의 히터를 가장 높은 온도로 설정해 놓고 시동도 켜 놓는다.


그래야 히터코어 내부의 냉각수도 같이 순환되어 배출된다. 세척액을 넣고 공회전 시에도 그렇다.




같은 방법으로 두통을 세척작업 했다.


완전하게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세척을 한 후 차량에 주입된 물을 드레인 하고, 냉각수 라인을 원위치 한다.


써모스텟을 넣기전 부동액을 주입한다. 이번의 경우 드레인 콕으로 물이 나오지 않는것을 확인하고 잠근후

 

부동액을 넣었지만 채 4리터가 다 들어가지 않았다. 약 100~200cc정도 덜 들어간것 같다. 

 

그다음 써모스텟을 결합하고 나머지 공간을 증류수로 채우고 시동을 걸어 냉각수 주입구에 pt병을 잘라 


거꾸로 꽂아(물이 새지않게 꽉끼이게) 증류수를 부어 에어를 빼고 써모스텟이 열려 모자란 냉각수가 


보충되게 주입후 두껑을 닫아 마무리 했다.


제발 이번에는 오랫동안 녹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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