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단계 0번> 차량 앞, 뒷바퀴를 벽돌 등으로 고정해서 안전성확보.
작업하는 도중 간간히 사진 등으로 남겨두면 혹시나 헷갈리는 경우 엄청 도움이 됩니다.
<1번 타이어 분리> 작키 돌리기전 미리 볼트5개 조금 풀어둡니다
작키로 올린다음 볼트를 마저 풀고 바퀴 빼낸 다음, 빼낸 바퀴는 차량 아래로 넣어서 또 안전성 확보
<7번 :마무리 및 부언- 타이어 결합하기 및 브레이크 확인 후 주행>
브라켓까지 캘리퍼에 결합한 후 타이어를 조립, 볼트를 조립합니다.
작키를 내린 후 볼트를 발로 밝아가면서 체중을 이용해서 완전히 조립합니다.
조심 : 시동을 걸고 바로 출발하면 큰일 납니다. 브레이크가 쑤욱
들어가면서 제동이 안됩니다.
미리 브레이크롤 발로 반발력이 생길때 까지 여러번 밟은 다음
확신이 생기면 출발하면 됩니다.
당분간은 패드가 디스크에 길들여질 때까지는 원래보다는 조금씩 밀리므로
조심 조심 운행하면 됩니다.
하드론이냐 프릭사냐 고민하다 하드론 택시용이 있길래 앞,뒤 패드 주문.
(뒷 패드는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미리 주문했는데-차후 작업예정- 참고로 뒷 패드 교환은
피스톤 밀어 넣는 것도, 브라켓 분리하는 방법도 조금 다릅니다
앞 패드 피스톤이 밋밋한 원형이지만 ABS 달린 뒷 패드 피스톤은
돼지코 모양에 끼우는 전용 장비로 나사식 돌리면서 넣어야 합니다.
편법으로는 롱노우즈 라디오 펜치로 돼지코 끼워서 돌리면서 넣으면 됩니다
브라켓 분리도 가구 조립할 때 쓰이는 기역자로 구부러진 육각렌치가 쓰입니다.)
하드론 프리미엄은 몰리코트 구리스도 조금 동봉되어 있지만 택시용은
없어서 또 가이드 핀도 혹시나 바르고, 또 다른 용도로도 혹 필요할까 싶어
보쉬 브레이크 구리스(윤활 및 고온 냉각 기능 및 소음방지에 효과용)
도 주문했었습니다.(총 재료비 앞,뒤 패드 55,000+ 브레이크 구리스 10,000)
나름 사진도 찍고 하느라 했지만 흔들려 못쓰는 사진 등등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혼자 작업하면서 아등바등했었습니다. ^^*
자가 교체 하실 분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