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중고차지만  K5를 구입하여 오너가 되었네요..

10년전에도 자가정비나 DIY같은건 하지 않았는데..

선택의 결정적인 이유인 디자인 다른차에 대비 이뻐서.. 삿는데..  첫주행후 엄청 후회했습니다..

지면으로부터 올라오는 소음이 차물차와 별차이 없이 느꼈기 때문이죠..   2012년식이니 K5 1세대라고 하네요..

그 1세대가 방음이 엉성해서.. 이후 나온 2세대 3세대등이 좀낮다고들 하더군요.. 도져히 탈맘이 않생겼지만..

일단 방음 견적을 알아보니 최소 150-300만원은 생각해야한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기윗거리다가 K5동호회에 가입하게 되었고..

DIY를 직접 도전하게 되었고.. 첫시작은 방음,방청 이였습니다.. 동호회에 여러 고수님들의 게시물을 검토하며.. 하나씩 해결하여..

1,2열 도어,바닥,카울,트럭크,보네트.. 그리고 천정,하체코팅까지.. 하체코팅은 업체서 햇습니다..

방음을 마치고 나름

방음을 하고 나니 카오디오 사운드도 따라 오더군요..  이단 기존 1열,2열 4개의  스피커를 중고지만 고용량 스피커로 교체하고 LED서클을 둘렀습니다..

그리고 데시보드 고음스피커를 알파인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문짝에 고음스피커를 추가 햇고..
2열도 고음스피커를 달았습니다..   이렇게 고음 스피커를 장착한 이유는 뒷좌석 대시보드(트렁크위)에 우퍼스피커 용량이 커서 전체적인 반렌스 않맞아서.. 달게 되었네요..
1000만원 짜리 효과의 오디오 시스템은 아니지만 나름 가성비 대비 매우 만족 합니다..  당연히 볼륨올려도 찧어지는 소리 없구요..

카오디오 전시회에서 느끼는  비싼 시스템의 흉내는 충분이 느낄수 잇습니다..  

그러다가 DIY에 재미가 붙어 이것저것 꾸미게 되었는데.. 마침 전공(전산.전기쪽)을 살려 오디오,실내LED 인테리어,차량용 DVR,패들램프,

패즐쉬프트,열선핸들,오토크루즈,천정형모니터,전방센서 등등 을 장착 하게 돠었습니다.. 물론 동호회의 자료가 엄청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굳이 중고차에  럭셔리 부품이나 엑서서리를 고집하지 않고... 급하지 않게 틈틈히 중국직구 사이트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보통 2주후  배송되는 불편함에도 서두르지 않고 틈틈히 하게 되었네요.. 그런대 중국직구 정말 싸네요.. LED바나 작은 램프같은 경우

1000원 미만짜리도 있더군요.. 1000짜리 무료배송 첨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배송비 중국정부서 지원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지금까지 직접 DIY한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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